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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서 노홍철의 말을 곱씹어 생각해 보니
게시물ID : thegenius_8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쏭해병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23:37:35


0.25초 부


나름대로 지상파에서 무한도전이란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프로그램의 출연자로서 독보적인 사기꾼 캐릭터와

항상 공공연히 애기하는 자기는 방송일이 너무나도 좋다 지금까지 해본 일 중에 방송이 제일 즐겁다

라고 하는 노홍철이 더 지니어스에 와서

그것도 심리전 추리전 이런거에 질리도록 해온 자신이 더 지니어스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들을 스스로 한심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승리를 위해선 혼자로는 부족하니 제일 친한 은지원을 계속 옆에 두고 싶어했던게

이번 4화의 결과로 나타난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4화를 말아먹은 노조이의 친목질은 용서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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