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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길고양이 중성화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8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07 13:25:53
NTR인지 TNR인지 헷갈리긴 한데 뭔가 둘 중 하나는 굉장히 위험천만한 단어이기때문에 제목에 썼다 큰 파장이 날 수 있으니 제끼고(....)
 
 
작년에 듣기로 강동구에서 급식소 운영하면서 중성화도 병행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급식소에서 고양이를 어떻게 붙들어다가 중성화를 시키는걸까요?
 
 
 
예상 1 : 굶은애가 온다 -> 포풍흡입한다 -> 배부르니 졸립다 -> 근쳐에서 디비져 잔다 -> 널 잡을거야 -> 으잉 잡힘 ->으앙 내가 곶아라니
 
예상 2 : 밥때되서 챙겨먹으러 온다 -> 공무원 리젠 -> 어 사료집사다 참치캔은 없냥 -> 너따라가면 있는거냥 -> 헐 병원 -> 으앙 커팅
 
예상 3 : 사료를 보고 고냥이가 온다 -> 근처에서 매복중이던 공무원이 대롱으로 마취침 발싸! -> 으앙 당함 -> 끌려간다 -> 선생님은 이제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 -> 이게 무슨 소리요 공무원양반
 
예상 4 : 끼니 때우러 온다 -> 헐 박스다냥 -> 으앙 안에 함정 -> 앙돼 아직 사료도 못먹었는데 -> 어쩐지 때마다 밥을 챙겨준다 싶더니.... 아이고

 
예상 5 : 야 여기 맨날 밥준다냥 -> 헐 진짜 준다냥 -> 야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허탈해진다냥 -> 계속 먹으니 욕정이 사라진다냥 -> 으앙 내가 성불구자라니
 
 
 
생각해보니 좀 궁금하긴 하네요. 걔네들이 맨날 밥준다고 손길 허락하고 막 그러진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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