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내 다양한 업무직군이 있으나,
크게 보면 개발직과 관리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발직은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관리직으로 성장하는
T자형의 경력관리가 요구되며,

관리직은 전반적인 경험을 갖추면서 한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O자형 경력관리가 요구됩니다.

 

따라서 젊을수록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영업,회계,관리,기획 등,,,
관리를 하다가 기획을 할 수 있고,
회계를 하다가 영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회피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고통은 뒤따르겠지만,
그 고통을 이겨낸 뒤에는 과거에 경험했던 1과 새로 경험했던 1이 합해져서 2가 아닌,
4또는 5의 Force를 발휘한다고 봅니다.

 

달리 얘기 하면, 편한업무가 좋은게 아니고 불편함을 편하게 하는 과정을 수차례 거치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해 있음을 느낄겁니다.

 

회사에서 퇴출1순위가 편한것만 추구하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며,
그래서 편한직장, 편한업무, 편한상사가 단기적으로 꿀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독입니다.

 

편한것만 하다보면 날아야될 필요성을 상실하여 날개가 퇴화한 도도새처럼 되어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됨은 당연한 명제가 됩니다.

 

 

[출처]  http://consult4you.blog.me/220047657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