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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83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lathfql★
추천 : 4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1/21 13:26:42
아버지께서 이야기해주신건데요......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정말 잘 놀으셨데요.. 근데 그학교에 시력이 진짜 안경을 껴도 안보이는 수학선생님이 있엇데요.. 그래서 그시간만 돼면.. 아버지랑 친구분들을 맨뒤에서 도시락을 까먹었데요.. 근데 도시락을 까먹으면 일단 냄새가 나니깐 선생님을 냄새가 나는 쪽을향하여,, "김철수(가명) 너 뭐하냐?" 아버지는 당황하지 않으시고 많은 경력으로...판대기를 들고... "선생님, 수학책인데요?" 선생님: 오,.. 공부하고있엇구나.. 그러고 10분뒤 하도 냄새가 심해지자,, 선생님은 다시 "야 김철수 머하냐?" 라고 묻자 아버지는 젓가락을들고... "선생님 필기중입니다. 나만 웃겼나??.....안웃기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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