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온 첫날 김치냉장고 사이에서 인상쓰고 있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째 같이 생활하고있어요ㅎㅎ
이제 눈만 마주치면 냨냨대는 개냥이가됐습니다ㅋㅋㅋㅋㅋ
컴터하고있으면 옆에서 자고있다가 잠이 덕지덕지 붙은 눈을 마주치며 냐얔~!하고 운 담에 제 몸에 기대서 기지개도 펴욬ㅋㅋ
원래 좀 더 사진 찍고 정리한 담에 올리려 했는데 집에서 나온지 한시간만에 제 가방에 담비가 쉬야를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를 다스리려 글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인데 쉬야냄새때문에 미칠것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