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생각 들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어렸을때 포켓몬이 실제로 있었다면 막 학교갈때도 포켓몬 타고 다니고..
이런생각했는데요.먹을수도 있겠네?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서 적어볼께요.
참고로 1세대만 올립니다.
일단 이상해씨보면 뒤에 마늘같은게 참 맛있어보입니다. 덜 익은것같긴한데 구워먹으면 괜찮겠죠
하지만 몸은 왠지 개구리느낌나서 썩...식욕이 땡기진 않네요
쭉 넘어가서..캐터피,뿔충이는 벌레라서 중국인들이 좋아할것같습니다.
독침봉에서 양봉을 얻어 꿀로 맛난 요리해먹고싶네요.
구구,깨비참 같은경우는 뭐 끝났습니다. 치킨입니다.
피죤투랑 꺠비드릴조는 너무커서 맛없어요. 그나마 피죤은 닭도리탕하면 맛나겠네요
아보로 뱀술한번 담가먹어보고싶네요. 의외로 맛이 괜찮을듯합니다.
피카츄는 그냥 전기발전소에서 일시킬려구요
라이츄는 똥색이라 싫단말이야!
니드런 이런애들은 뭔가 식욕도 땅기지 않고 왠지 씹으면 질길것같아요
삐삐 이런애들이 말랑말랑하고 괜찮지 않을까요?
식스테일 같은경우는 식용보단 애완용으로 많은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을것같구요
푸린은 의외로 맛없게 생겼습니다. 그냥 수면치료용으로 쓰세요
쥬뱃은 상당히 맛있을것같아요. 이넘들 똥으로 돈도 많이 벌수있을것같구요
뚜벅쵸는 잎싸귀 뜯어서 된장에 툭 발라서 쌈싸먹고싶습니다.
파라스는 쪄먹어도 괜찮을것같은데 이넘들이 좀 습한동굴에 살아서 기생충 겁나 많을것같아서 싫음요
디그다,닥트리오 이것들은 땅 밑에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비엔나 소시지를 닮은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고라파덕으로 오리훈제구이 먹고싶어요. 골덕은 피부가 파래서 식용으로 내놓진 못하겠네요
망키도 의외로 맛날것같습니다. 가디로 개고기 먹고싶은데 털 작업이 힘들어서 고급식재료로 쓰이지 않을까요?
그다음으로 괜찮은게 모다피..쌈집가면 왠지 뚜벅초 잎싸귀 옆에 같이 놓여있을듯 합니다.
왕눈해 같은경우는 해파리 무침으로 괜찮겠네요.
제주도 포니타.. 말고기 정맛 맛나겠네요.
불포켓몬을 종업원으로 이용해 고기 즉석에서 구워주면 상당히 맛날듯^^
포켓몬 2세대에선 야돈의 꼬리가 나옵니다. 로켓단이 야돈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꼬리만 자르는데요
맛있을것같기도합니다. 코일은 같이 살기 힘들어요. 먹지도 못하고 전자기기 다 망치는 쓰잘때기없는놈임
파오리가 진짜 맛있겠죠?오리특유의 비릿내없애라고 서비스로 지가 파도 들고옴^^
두두같은경우는 통조림으로 여행다닐때 조금씩 꺼내먹으면 꿀맛일듯
훈제해서 조금씩 식량을 아껴먹는 북극에선 쥬쥬가 최고 인기일듯합니다.
질퍽이는 그냥 답없으니 패스..
셀러,파르셀은 해안가 조개구이집가면 만날수있을것같아요. 소주한잔에다가 크..
슬리프는 왠지 남미에서 잘 먹을것같구요
드디어~~나왔습니다! 제가 포켓몬을 보면서 가장 먹고싶어했던 킹크랩입니다.
크랩은 살도 별로 없어요. 꺼져..
킹크랩은 뜨거운 스팀에 푹 쪄서 먹어보고싶어요 ㅠㅠ
역시 아라리 후라이가 최고죠^^b 토스트에다가 먹어도 괜찮음요
마트에서 여러개 많이 살필요없음..한세트사면 저렇게 많이 따라옴 ㅎㅎ
나시는 야자수같이 생긴게 목마를때 하나씩 따서 쭉쭉 먹으면 개운할듯
탕구리는 뼈안에 땀차서 겁나 냄새남 안먹음
시라소몬,홍수몬 같이 땀내나는애들은 몸에 냄새베겨서 향신료써도 못먹음
내루미 혀가 의외로 쫄깃하고 맛날듯요.쭉 넘어가서 럭키 계란이 상당히 귀할거에요
알에대한 애정도가 높아서 신선함
쏘드라 꼬치구이도 괜찮겠네요. 콘치는 즙짜서 약으로 먹거나 매운탕해서 먹으면됨
불가사리 이건 생태계 파괴하는넘들이라서 죽어야됨
스라크 팔만 잘라서 명칼로 판매하는 회사가 등장할듯
킹크랩다음으로 먹고싶었던 켄타로스입니다.
역시 소고기가 최고죠ㅋㅋ인기가 워낙 많아서 각종 농가에선 꼭 키울듯
잉어킹은 의외로 맛없다네요(실제 포켓몬 정보에서 적혀있음)
이브이도 식스테일처럼 애완용임 ㅋ
폴리곤은 그냥 애들 장난감으로 꺼지고 화석포켓몬(138~142)이런애들은 못먹음 딱봐도 맛없게 생김
잠만보는 지방이 워낙 많아서 그냥 기름으로 이용하구요
프리져는 살고기 자체가 워낙 차가워서 씹는데 퍽퍽하고 썬더는 뭔가 톡쏘는 맛이 있을것같아요
파이어는 이미 1차 훈제과정이 되어있어서 잡자마자 먹어도됨
미뇽은 장어구이 파는곳에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