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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기문에 대한 주변에 도는 썰 두 가지...
게시물ID : sisa_836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챔기릉
추천 : 10
조회수 : 21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1/18 1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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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근 기름장어씨가 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항상 주변인들과 수다 떨때면 기름장어씨가 오늘은 무슨 어이없는 일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개중에 그럴 듯한 썰 2가지가 있어서 한 번 올려봐요.

1. MB가 장어의 약점을 잡고 있어 강제 출마했으나, 지금 ㄹ혜의 꼴을 보니 자신의 미래도 뻔히 보여 도망갈 구멍을 찾고 있다.

-얼마 전 썰전에도 나온 MB가 박연차 게이트건으로 기름장어씨를 뒤에서 휘두르고 있다는 썰의 진화형입니다. 사실 기름장어씨가 국내에 보여준 모습만 보면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할 정도로 어이없는 스캔들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턱받이를 자신이 하지 않나, 퇴주를 마시질않나, 이미 다 적어준 방명록을 배껴쓰는것조차 틀리질 않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힘든 모습이죠. 게다가 현재 장어씨 곁에 있는 참모진들은 MB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이미지메이킹만으로는 역대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란거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실수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다른 스캔들도 아니고 현장에서만 나올 수 있는 즉흥적 실수에 의한 스캔들이 계속되는가?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온거는 장어씨는 도망가고 싶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현 정권에서 이미 탄핵이라는 선례를 남기고 가는 마당인데 자신도 당선이 된다면 MB의 아바타가 될 것이 뻔하다는 거죠. 그렇다고 거부하기에는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목줄을 잡힌 입장에서 자신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무능한 사람(실제이기도 하지만)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써서 이 상황을 도망쳐보려는 속셈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희들은 제법 그럴듯한데? 라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 치매가 온 것 일지도 모른다.

-이건 퇴주건에서 나온 썰인데요. 얼마 전 퇴주사건 이후에 주갤에서 08년도인가? 09년도에 정산적인 퇴주를 하는 장어의 영상을 발굴해내었습니다. 그런데 고작 7~8년만에 사람이 별 것 아닌것도 아니고 형식화된 예절을 잊는다? 사실상 의도나 사건이 있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도로는 1번의 썰이 나온거고, 사건 혹은 사고라면 병이 있을수 있다에서 출발해 치매까지 온 겁니다. 최근 알츠하이머의 위험연령은 꾸준히 낮아져 오고 있으며, 현 장어씨의 나이만 생각해도 그럴 수 있는 나이이니까요.


이 모든 썰은 술자리에서 나온 그저 썰이므로 증명자료도, 근거도 없는 그저 그럴지도 모른다? 였습니다~
출처 나와 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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