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해어지려하네요... 

약도 끊어버리고 퇴원하겠답니다..

저는 정말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여자친구가 너무힘든가봐요..

어쩌면 저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그녀가 너무 아파하는걸까요?

저는... 제여자친구 없으면 저도 못살거같은데,,

너무 맘아파요..

여자친구가 제손을 놓으려해요..

저도그렇고 여자친구도 한고집하는 성격이라.. 도무지 실랑이가 끝나질않네요,,

여자친구를 잘 설득할방법이없을까요?...

귀여운게,, 병원밥 오래먹었다고 걱정이나 , 설레발이 너무 심해서 탈이에요...

걱정하지말라고 해도,, 스스로 걱정하게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