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집 준비중인데 가게 이름을 못짓겠네요..
하...
욕심이 많아서 그런건지 대충짓기는 싫고 뭔가 특이하게하고 싶은데 딱 떠오르지를 않아요 ㅠㅠ
지금까지 나온거 몇개 있는데 좀 봐주세요.
1. 돼지가 국밥에 빠진 날
- 뚝배기에 돼지가 다이빙하는 그림이나 머리에 수건올리고 목욕하고 있는 그림을 로고 처럼 만들어서 간판에 같이 달고 싶네요.
2. 강남에서 온 돼지국밥
- 제가 돼지국밥 만드는 방법을 강남에서 배웠거든요. 돼지가 강남스타일 추고 있는 그림 생각해봅니다.
3. 먹을데가 없어서 차린 돼지국밥집
- 제가 사는 지역에 돼지국밥집이 없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것도 있는데 이건 너무 장난치는것 같다고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그 외에 제가 황씨라서 황가네 돼지국밥이라던지, 황금돼지국밥, 등등
아이디어가 없네요...하..
진짜 괜찮은 이름 지어주시는분 있으시면 따로 사례 해드릴맘도 있는데 이름 좀 지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