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오내요 ㅠㅠ 오늘 제가 엄청난 실수를함 ㅠㅠㅠㅠㅠ 오늘 남친이랑 집에서 12시에 불낙볶음면을 맛있게 냠냠을 했음! 그리고 6시에 옥수수콘 스프를 해머금 남자친구는 집가고 또 밥을 머금 밥먹구 또 옥수수스프를 머금 그리고 또 혼자 밥을 냠냠해서머금 그리구 피자를 시켜머금 피자를 먹고 심심해짐... 남자친구 에게 좀걷자고 불름 남자친구랑 걸으면서 수다를 떨음 여기까진 정말 좋았음!!! 좀 걷다가 핸드폰이 바닥이랑 뽀뽀한다고 붙음 하하하하하하...핸드폰 렌즈나감... 그래...갠추나...아직은 갠추나... 하.... 맘이아픔 ... 집에 오면서 남친이 위로해줌... 씻고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음 배가 아프기시작.. 이때부터 나의 절망의 시작이됨 남친:양치다했어~ 나 : 응아 남친:똥싸고있어? 나 :응 배아픈데안나와 ㅠㅠ 남친:힘줘!
뭐대충이런내용인데 ㅠㅠ 난 정말 장난끼가 정말 많음... 친구들에게 똥사진을 보내서 장난처 볼라했음 참... 비극임 ㅋㅋㅋㅋ 남친에게 보내버린거임 ㅋㅋㅋ아... 아...
나 :여보..미안 잘못보냈어 ㅠㅠ 진짜 실수야 친구 들에게 보낸다는게 ㅠㅠ 남친:헐... 너무했다이건... 나 :아니 ㅠㅠ여보 실수야 ㅠㅠ미안 아 ㅠㅠ미쳣나바 남친:됫어 언능자 나 잘래 나 :여보미안 ㅠㅠ 실수야 여보한테 보내려던게 아닌데 ㅠㅠㅠ
그는 더이상 글을 읽지않았다... 와.... 어쩌지 ... 낼어뜨케보지 ㅠㅠ 하 ㅠㅠㅠ 위로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