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밖이실지 모르겠지만 새누리당 비례대표인 김현아 의원이 오늘 당원권 정지 3년을을 먹었는데요.

 

본인은 출당 조치를 요구했고 출당해서 바른 정당으로 가겠다고 했죠.

 

김현아 의원은 정부 방어 논평 힘들었다는 의견도 피력했는데요.

 

뭐가 어찌되었든 새누리당의 이름으로 그것도 비례대표로 뽑인 인간이니

 

정말 바른정당으로 가고 싶다면 출당요구가 아닌 스스로 탈당 후 의원직 상실하고

 

바른정당으로 가면 된다고 보는게 제 생각인데요.

 

전 그냥 의원직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아니면 새누리당 내에서도 비례이면서도 저렇게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그녀가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이 문제는 더민주에서도 언제든지 생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표적으로 김종인..할배야 성질이 더러우니 탈당할것 같지만

(뭐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비례 공천 안주면 비대위원장 못해묵겠다고 했던, 지난 과거를 보면 좀 쪼잔한 심보인것 같아서)

 

김종인 비대위 시절 공천 받았던 일부 비례대표 의원들도 향후 다른 정당으로 옮길떄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 문득 잠자기전 궁금증에 오유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