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하던 만화인데 케이블에서 했을꺼에요. 대마왕이 여자친구를 납치해서 남자주인공이 여자친구를 구하러 돌아다닌다는 내용인데 인형같은 녀석이 뿅망치로 벽이나 바닥을 치면 시간여행인가 공간이동인가 하는 만화였거든요. 남자주인공은 청바지에 청마이 같은 것만 입고 나오고 여자주인공은 청순가련형, 대마왕은 되게 커서 여자주인공을 한 손에 잡을 정도고 그때 당시의 전형적인 마왕캐릭터 그리고 남자주인공을 도와주는 인형은 약간 삐에로틱 하게 생겼습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 미치겠네요 ㅋ
- 추가로 어렸을 때 세계명작만화를 시리즈로 해줬던 프로도 있었는데 그 프로 이름이 정확하게 뭔지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