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에 어머니차를 타고 가던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완전히 상대방 과실인데 어머니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확인할 길이 없다면서 보험사 측에서 9:1정도 

생각을 하라고 하네요.

근데 거리상이나 정황상으로 저희쪽이 완전히 피해차량인데 

가해자차주께서 자기차가 외제차라 9:1일경우 수리할때 비쌀꺼라고 자꾸 겁주네요.

솔직히 처음보는 자동차브랜드인데다가 차량 연식도 오래됬습니다.

그리고 사고 후 가해자차주가 내리시는데 다리를 절뚝이면서 내리시더라구요

저희가 물어볼때는 물리치료를 받고 집으로 가시던 중이라고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측에서 만일 9:1로 나올경우에 저희쪽에서도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해야되며

저희쪽이 병원을 가게될경우 가해자차주 다리에대해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어느정도 아픈거면 그냥 참고 넘어가라는 듯이 얘기해줬습니다.(저희측 보험사는 교보 악사. 가해자측은 현대해상)

제가 유학생신분이라 얼마뒤에 출국을 해야되는데 사고 휴우증때문에 매우 걱정됩니다.

어머니하고 저는 처음으로 사고를 당한거라 지금도 정신이 없습니다.

오유분들 도와주세요 ㅜㅜ이럴떄 어떻게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이차량 메이커도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