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유인들이 여시들을 싫어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중성" 아닌가?

자기네들 과대망상으로 ㅅㅍㅎ 묘사하는 만화가로 레바 극딜하고

카페내 ㅅㅍㅎ 의혹에 대해선 "가만있으라" 하는 그네들 이중성.

근데, 지금 볼때 오유도 여시하는 꼬라지랑 전혀 다를바 없다.

오유가 여시 어떤 꼬라지를 따라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우리는 여시 대빵이 공지나 무슨 말만하면 여시들이 "언냐 사랑해~~~♡ 언냐 짱! 여시들 사랑해!" 이러면서 자기 스스로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여시 대빵만 따르는 행세랑

대다수의 오유인들이 오유 운영자가 (친근하게 바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 이젠...) 공지를 내걸면 맹목적으로 "바보님 수고하십니다~, 바보님만 믿어요. 바보님 말이 맞네요. 이쯤에서 그만하죠" 하는거랑 뭐가 다름?

솔직히 내가 하는 말이 님들한테 불편 할 수 있다는거 충분히 암. 비추도 많이 먹겠고 심하면 차단도 먹겠지.

하지만 님들 이거 꼭 기억해야함. 여시강점기 시절 몇몇분들이 과도한 남혐 프레임이 씌워진 오유의 모습에 이러면 안된다고, 너무 심한거 같다고, 다수에 반대되는 쓴말을 했지만 여혐 종자, 분탕종자, 앲 으로 몰려 차단 당했다.

옮은말을 했음에도 불구 하고.

그렇게 차단당하신분들 대다수가 골수 오유 였으며 오유를 진심으로 걱정하신 분들이다. 방문수 4자리 이상인분들도 많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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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보고 호구 새끼들 씹선비들 (표현이 과한건 미안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한때는 오유 유저 였다. 흐지 부지해 지는 오유 모습과 조금만 대세에 어긋나는 말을 하면 분탕종자로 몰려 차단 당하거나 회의감을 느껴 스스로 탈퇴한 것이지.

지금도 최근 공지 보고 회의감 느낀분들 많을거야. 

분명 "아.... 시발 지금 까지 내가 여시 주작질과 루머에 맞서 오유를 지킨건 뭔가..." 하는 사람들 많을거야. 그리고 참다 참다 못참아서 한 두 사람씩 탈퇴하기 시작하겠지.

그러면 오유는 마지막에는 유유부단한 사람들만 남아 최종적으로 여시들 한테 "너네가 잘못했지만, 뭐... 우리도 잘못했다. 그만 이쯤하자" 하고 화해를 하겠지. 

한 몇달 동안은 여시랑 싸운게 있으니 서먹서먹 하겠지만 좀 지나면 베오베에 여시 발 (욕 아니다, 여시에서 시작되어 왔다는 뜻이다.) 자료들이 슬그머니 올라오기 시작하겠지.

그러면 다시 남혐 여시 식민지 오유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여시의 주작질과 루머에 맞써 싸웠던 오유인들은 오유에 경멸과 비웃음을 담아. "호구 새끼들, 씹선비들" 이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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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ㅎ 의혹이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이 말했어. 여시들 자폭한다고.

설령 오유에 ㅅㅍㅎ 범인이 있어, 오유에서 신고하여 범인을 응징했다. 하면 오유는 클린 사이트 이미지를 얻게 되고

알고 보니 여시의 주작이였다. 하면 여시는 또 저것들 주작질 한다고 욕을 먹었겠지.

근데 지금 상황은 사람들이 전혀 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어.

오유 운영자가 그냥 조용히 묻자 하고, 공지로 더이상의 발언을 막아버린거지.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됐냐면, "오유 쟤네들 ㅅㅍㅎ 의혹이 있어도 반발을 안하고 그냥 뭍어버리네? 진짜 ㅅㅍㅎ 사이트 아니냐?"

하고 아주 악질적인 이미지가 형성 됬지, 물론 앲들이 물밑에서 조용히 작업중일 꺼야.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겐 상당히 신빙성 있어보이겠지 지금 오유 공지를 봐서는.

누가 당신 보고 "너 사람죽였지!" 하고 매도 하는데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하겠습니다" 하고 가만히 있는 격이야.

이로 인해 여시의 영향력에서 벗어난다고 타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인식이 좋아 지고 있는 오유는 다시 시궁창으로 처박힐것이고 ㅅㅍㅎ 커뮤니티 라는 오명을 쓰게 되겠지

그와중에 앲은 자기네급으로 떨어진 오유 이미지에 좋아서 발광을 할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