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8개얼 접어드는 울집 막내 메리에요
제가 아가야를 가져서 미용 시켰더니 영 볼품이 없네요 ㅎㅎ
미용시키면서 땅콩 수확도 하고 왔답니다..
냥이탈을 쓴 강아지 같은 넘이에요..
무슨 고양이가 낯을 안가리는지..
에어컨 기사,정수기 코디..택배아저씨까지..
꼬리치며 반겨주고 비벼대구....
그래서 울신랑이 부르는 이름은 김메리 개.색.히 ㅋㅋ
밤엔 잠잘땐 꼭 발밑에 와서 자리를 잡구....
아..마무리....가 문제네....
동게 눈팅만하다가 첨이라서리..
종종 우리 냥이가족사진들 올릴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