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수, 좌익수
이 두명의 선수인거같아요
뭐 다른 선수들도 잘했지만
아까 호수비장면(장운호선수가 잡았지만)은 서로 미루지 않고 부상 위험을 감수하고
두 선수 모두 몸을 날리는 모습에 코끝이 찡해지는 기분.
10회말 송주호선수 올시즌 첫 안타까지
이런 비주전선수들의 활약이 한화를 더 빛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