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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민경선? 민주당 흔드는 언론오보
게시물ID : sisa_836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뢐커
추천 : 2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1/19 09:42:59

[단독] 민주당, 완전국민경선으로 대선 후보 정한다 


서울경제 기사입력 2017-01-18 18:34
 



















- 당원 가중치 없이 일반 국민과 1인 1표 방식
- 모바일투표, 결선투표제 유지 전망
- 문재인 지지층 반발 예견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대선후보 경선방식으로 완전국민경선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당내 한 관계자는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권리당원이나 당원에 가중치를 두는 방식이 아닌 당원과 일반 국민의 차별을 두지 않는 2012년 대선 방식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완전국민경선은 당비를 납부하는 권리당원이나 대의원에게 가중치를 두지 않고 일반 유권자와 같은 1인 1표의 방식이 적용된다. 지난 2012년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의 완전국민경선에 신청한 선거인단은 대략 120만 명이고 실제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75만 명 정도다. 

또 민주당은 모바일투표와 결선투표제도도 유지할 전망이다. ‘친노에게만 유리하다’는 모바일투표에 대한 불신이 당내에 축적됐지만 가장 반발이 컸던 비주류가 당을 탈당한데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등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고정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투표 도입에 부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시간이 없다”며 “모바일투표가 배제되면 현장투표로만 진행돼야 하는데 17개 시도를 돌면서 현장투표만을 고집하기엔 일정이 빠듯하다”고 설명했다. 결선투표제와 관련 한 관계자는 “결선투표제의 경우 대다수의 주자가 주장한 바 있어 이견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완전국민경선이 확정되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거 입당한 당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미 문 전 대표 지지자들은 온라인 서명 등을 통해 당내 경선에서 당원에 가중치를 둬야 한다는 의견서를 민주당 지도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 전 대표가 모든 룰의 결정을 당에 위임하기로 했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패권주의’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지지층을 설득한다면 반발은 수그러들 수도 있다.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추미애 대표가 설 전 경선 룰 확정을 예고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요구하고 있는 야3당 공동경선이 경선 룰 조기 확정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2959716


 

당_경선룰_서울특별시당_입장.png

출처 : https://twitter.com/minjooseoul/status/821679355319517184


 
서울경제 신문이 단독보도라면서
민주당이 완전국민경선제로 2012년 대선 방식으로 룰을 결정할 것이라는 
'악의적인 오보'를 냈습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트위터에서 밝힌 상태입니다. 

1.
사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거 입당한 당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패권주의 불식 시키기 위해 '문재인이 당원들을 설득한다면 반발이 수그러들 수도 있다'고 하였는데요.

서울경제신문은 왜 문재인 지지자의 온라인 입당만 언급하는 악의를 보이는 걸까요?
온라인 입당 운동은 이재명 성남시장도 활발하게 벌였는데 말이죠.

2.
있지도 않은 패권주의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패권주의 불식시키기 위해서 문재인이 당원들을 설득한다면 이라는 왜곡된 표현을 합니다. 
문재인에게 패권주의같은 것은 없습니다.
패권이 없기에 오히려 비문패권에게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이는 거짓보도입니다.

3.
'민주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당원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인정해달라고 의견서를 제출한 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설득해서 수그러뜨려야할 문제거리라는 것입니까?
그런 식이라면 촛불시위도 민주화패권을 가졌으니 설득해서 수그러뜨려야 하는 겁니까?


편회3.jpg



속이 뻔히 보이는 언론조작으로 민주당을 흔드는 행위를 
당원들은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완전국민경선제'로 민주당을 흔들려는 꼼수는 더이상 안 통합니다.  
문재인은 정권교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있고
당원들도 목숨을 걸고 당을 지킬 권리를 사수해낼 것입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민주당만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출처] 완전국민경선? 민주당 흔드는 언론오보|작성자 새로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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