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눈팅만 2년째.. 가끔 기분 안 좋을땐 괜히 악플도 달아보고..했던 사람입니다.. (왜..괜히 아무 한테나 투정부리고 욕하고 싶을때가 있잖아요~~).이해바람..
접고~.. 제가 예전부터 하고싶던 얘기는 그게 아니고요.... 철자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문맹률 1%미만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글을 쓰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한글의 파괴가 너무 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알면서 바꿔 쓴다면 창작이겠지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모르기에 그것이 맞는 것인 줄로만 알고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적어도 오유는 컴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다 접하는 사이트입니다.. 초딩도 오고~초등학생도 오고~~..중딩도 오고~~중학생도 오고~~(그 개념은 알죠?..ㅋㅋㅋ)
제가 제일(솔직히 "젤"로 쓸려고 했지만~~).아쉬웠던건 "어의"와 "어이"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었고요.. "며칠"과 "몇일"을 구분 못하는 분들.. 두가지 예만 들지요..
"셈"체와 그 이전의 "하오"체까지는 이해합니다..또 있겠죠~^^ 그건 유행이기도 하고..어미(?..맞나요?..)로써 바꿔쓸 수도 있는거니까..
아~~또 정리!!..
제가 제안하고 싶은건... 오유안에서는 틀린 철자법에 리플 달아주기!!.. 그리고 맞는 리플에 딴지 걸지 않기!!.(실례로 "너 잘났다~씨뷁****아!!라는 둥둥~~)
이걸 제안 합니다!!..
저도 뭐 국어학자는 아닙니다..지금 이글 보셨듯이 띄어쓰기도 틀리고..철자법도 틀린게 있겠죠~~ 그냥 오유가 웃을 수도 있지만 그런 중에 뭔가 또 배워갈수 있는 그런 사이트가 되기를.. 선배가 후배에게(아주 큰 개념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마디 남깁니다..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