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4년 2월 27일 2월7일에 전역한 필자는 여자친구가 없어 뼈에 사무친 외로움을 오른ㅅ.. 이 아니라 같이 살고있는 작업실 동료들과 나누고있었죠!
그때 올라온 발렌타인 초콜렛 나눔... 일병때 없어진 여자친구 이후 여자사람이 준 초콜렛인지 뭔지는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단걸 무지 좋아하지만서도 선뜻 혼자 사먹지도 못했죠. 일단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당첨됐다고 메일이 왔었고.... 설마 당첨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저는 바쁜일상에 치여있다. 개강후 겨우 확인을했습니다.(교수님께 질문드린걸 답변받을겸 메일을 열었다가...) 이미 메일이 온지 시간이 꽤 지나 저는 안될줄알았는데 친절히도 보내주시더라구요!!
밑은 사진입니다.
진짜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ㅇ.. 3월 14일 김싸님 죄송하지만 제가 사탕을 보내드려도 될까요.. 초콜렛이 너무 맛있었던지라 보답이 필요할것같습니다.
혹시 남자친구있으세요 ㄷㄷ? 아 참고로 저는 갑오징어기때문에 흑심따윈 없습니다.
진지는 밥이없는관계로 초콜렛 싹 비웠습니다. 속이 니글거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