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오렌지색 베지터블 가죽을 사뒀었는데, 뭘 만들까 하다가 여권케이스가 레자;;여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우선은 패턴을 그려 가죽을 잘라줍니다.
안쪽면에 오일을 발라줍니다.
장식선을 그려줍니다.
바느질 자리에 미리 표시를 해둡니다.
구멍을 뚫어주고요
어여쁜 양면사선 스티치를 위해 앞뒤를 맞추어 바느질자리를 만들어줍니다.
스티치는 가죽색깔과 맞게 오렌지색으로
바느질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앞면. 깔끔하쥬?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닙니다.
옆면 마감이 남았습니다.
마감이 된 모습과 안된 모습.
확 차이가 나죠?
역시나 100% Handm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