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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일본은 머리숙여 사과할 필요 없다" 드러나
게시물ID : sisa_83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2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9 13:24: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30832



19일 민중의 소리 보도.


2013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톰 플레이트 교수(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 인터뷰에서 발언.

 

당시 인터뷰를 출판한 [반기문과의 대화: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유엔]에서 드러남.


이 책은 같은 해 [반기문이 공식 인정 유일한 책!] 이라는 부재로 한국어로 번역 출간됨.


대담집 내용


[위안부 문제]


-한국 외통부 장관에게 한일 관계는 가장 곤란한 문제.

-전쟁 성노예 기억은 국내 정치에서 아주 첨예한 문제.

-여론에 민감한 정치인들이 언제 다시 이 문제를 들먹일지 모름.

-그러나 국제관계로 보면 일본하고 친해야함.

-이 반기문이는 일본에 사과 문제 거론하는걸 겁내진 않음.

-하지만 다른 한국 정치인과 다르게 나는 일본이 이웃과 유익한 관계를 맺기 위해 이틀에 한 번꼴로 머릴 조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아시아 국가들아 사과 카드 남용하지 마라

-한국 정부는 일본과 성실히 협상해야 한다.

-한국 국민이기도 하지만 유엔 총장 입장에서 난 한국과 일본이 조화롭고 건설적이며 미래 지향적이고 동북아 평화와 안보에 도움이 되는 관계로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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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또 인터뷰 요청하면


맹스크처럼 [승냥이 같은놈들!] 이러며 화내려나


나쁜놈들은 이미 했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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