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엄청 생생하고 분명한 기억인데 정말 말도 안되서 이게 꿈일리는 없고 뭔가 왜곡된 기억 일꺼다 하는 일이 있어요..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무렵의 기억인데 경주가 고향이라 석탈해왕릉에 소풍을 가곤햇거든요 소풍갔을때 기억인데 약간 갓길?쪽에 오르막길이 있는데 그옆은 전부 풀숲이거든요 근데 그 풀숲을 걷으니까 뭔가 다른세상같이 한마디로 사막같은 느낌..? 의 세상이 보여서 잠깐 들어갓다 무서워서 다시 나왔다가 다시 걷어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놀랫다 하는 기억이 있어요 아직도 생생한데 예전에 혹시나 해서 그장소로 가보니 기억속의 그장소는 확실히 있었는데 풀숲 걷어봐도 역시 그런건 없엇네요ㅎㅎ 이게 어릴때의 상상이 결합된 기억왜곡일지...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생생해서 답답하긴 한데 뭐 착각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