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그냥 평범한 공과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입니다.
아무래도 공과대학 특성상 언어라든지 자료구조,알고리즘,데이터베이스, 컴퓨터 네트워크,운영체제 정도(언어는 C++,자바) 을 배우게 되고 관심이 생기게 되어 안드로이드를 독학했습니다.(안드로이드는 공부를 좀 오래해서 왠만한거 아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지금 친구들과 같이 졸업작품이라기보다는 아예 게임 하나를 만들려고합니다.근데 개발자가 저 혼자입니다.
이걸 만드는게 뭔가를 만들고 싶은것도있지만 네이버라는 회사를 목표로 포트폴리오도 만들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네이버 회사를 보니 클라이언트 쪽과 서버쪽을 나누어서 뽑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서버쪽은 잘 모릅니다.(컴퓨터네트워크 과목 1개만 수강)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배워볼까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클라이언트쪽과 서버쪽을 나누어서 뽑기때문에 자칫 너무 많은것을 하다보면 이것저것 안될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예 서버쪽은 포기하고 클라이언트 쪽으로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지금 제 수준에서 서버쪽까지 건들기에는 너무 무리인가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cocos2d-x라는 게임엔진을 이용한다고 알고있어서 차라리 게임엔진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앞으로 계속 배우고 싶긴한데 4학년이라는 특성상 취업준비도 고려해야해서 저보다 잘 아는 많은 분이계시기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