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진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자신이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안현수를 구타하는 등의 행동으로 안현수의 러시아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글이 유포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그는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5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따도 군면제 대상이 될 수 없었다"며 "8시간 구타한 적이 없고 (안)현수에게 금메달을 양보하라고 한 적도 없다. 당시 (안)현수에게 한소리 한 건 선후배 사이의 위계질서에 대한 훈계 정도"라고 털어놨다.또한 서호진은 "(안)현수와 함께 맞았다는 소문이 도는 성시백 선수도 이 내용을 잘기억하고 있다. 폭행과 뇌물 등 떠도는 소문 모두 사실이 아니기에 억울하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서호진 성시백 안현.. 아니 빅토르 안
님들 폭행은 없었답니다. 억울하답니다.
개소주죠 시팔.
기사출처: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276759665540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