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렸을때, 중1~2 때부터 메일로 오유를 받아보면서 즐겼던 사람입니다.

어느순간 부터인지 오유를 찾는 횟수가 줄어든게 시작한건,,, 어언 3~4년전,




네 저에겐 150일정도된 너무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문득 누나와 성지순례 관련 얘기하다가 생각난,,asda ??대충이런아이디의,,리플(지금은사라졌더군요)

 오유를 찾아서 들어와봤고 ~ 너무나도 오랫만이고 , 정화도 잘되있고 웃긴 게시물들도 많더군요 네


그런데 어제 헤어졌어요. 

네 '있다가도 사라지는'그 오유 라는군요....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은데 뭔가 휑한 감정만 남아있네요.




유머는 여기까지이고 ㅠ

전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데,(첫사랑이에요) 제가 너무 서툴러서, 마음을 너무 자주 아프게했어요

자기말로도 상처가 많은 여자라는데,, 제가 너무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힘들게 했대요.

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ㅠ잡아봤는데,,이미 마음 다 정리했다고,, 변하지 않을꺼래요,,

'내가 한두번 생각하고 쉽게 말한거 아니란거 알잖아'  하는게 마음이정말 너무아프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p.s 오유나빠요 ㅠㅠㅠ (화풀이는죄송합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