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가구 한 자녀 정책과 사람들 가치관의 변화로, 1980년대 이후, 산모 1인당 출산율이 1.xx대로 감소 합니다.
이와 더불어 나타난게,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성비 불균형.
그 피크를 찍은게 1990년 무려 여아 1000명당 남아 116명, 즉 성비 116명을 찍은 거죠.
강제적으로 여자 100명이 모두 결혼한다고 칠 때 남자 16명은 무조건 결혼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남자 16명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죠.
최근에 강화된 국제결혼법등으로, 국제결혼도 힘들 뿐더러, 눈만 높아진 현 20대들이 필리핀이나 동남아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테죠.
다행히도 최근들어 여아 선호도가 높아져, 정상 성비로 돌아왔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의 남성들은,
대다수가 강제적으로 솔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한 인구감소라던가, 사회적 불만, 갈등 등이 정말 큰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입니다.
지금이야 뭐 아직 그 세대가 어리고, 결혼시기도 아니라, 크게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머지 않아 큰 문제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