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혼자지내니 울적하고한데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 보면서 한잔하고 그냥 써봐요...
늘혼자 있다보면... 멋진 일도 없고 특별히 안 좋은 일도 없는데... 누군가에게 내가 어떻게 사는지 말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오늘처럼...
저번에 술 먹고 지나가다가 본 꽃길에 한장 찍어보고... 술취해서 많이 흔들렸네요 ㅎㅎ
시내가서 담배는 안 피지만... 물담배?(허브잎으로 만든 타르, 니코틴 없는 거라네요?)도 피워보고...
조조에 혼자가서 영화도 보고 ㅜㅜ
야밤에 다이어트도 하고...
카드도 가끔 치고... 칩 주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현금은 절대 꺼내면 안되지만...
근데 이제는 다 결혼하고 같이 놀 친구들이 없어서 칠 일도 없음. ㅡㅜ
대구 시내가면 이런 현수막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붙여두는 듯...
차 팔려고 사진 찍었는데 안 팔림.
마지막으로 요즘 빠져서 있는 폰게임 주키퍼배틀...
끝~!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