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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년한테 성추행당했다고 말했는데 후회됨
게시물ID : bestofbest_83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빡침Ω
추천 : 521
조회수 : 6247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9/30 01:21: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9 17:00:31

제가 최근에 성추행 당한 것도 있고 힘들고 위로 받고싶어서
엄청 고민하면서 걔한테
나 성추행 몇 번 당해봤다,고 하니까

그년이 신고는 했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딱 한번 신고했는데 좆같아서
그 이후로 안했다, 피하기만 했다, 이렇게 말하니까

"너 성추행 당하는거 즐기는거 아냐?" 라고 답장이 옴

...얘 저 싫어하는 거 맞죠?

시1바 개빡쳐서 방금 전까지 전화하면서 싸웠는데

얘는 자기는 성추행 당해본 적이 없어서
제 입장을 모르겠고, 다른 애들한테 네 이야기 말했으니까 걔네랑 얘기하라고 하더라고요

...

ㅅㅂ
원래 성격 안좋은 친구인건 알고 있었는데
존1나 이렇게 배배꼬였을 줄 몰랐네요
아 진짜 좆같다...
얘 저 싫어하는 거 맞죠?
아님 인간적으로 이런 일을 상의도 없이 딴애들한테 퍼뜨릴 리가 없지

욕 진짜 죄송한데 저 너무 어이없고 씨발 진짜 딱 한번만 얘한테 욕할게요


개썅년아 너 그렇게 살지마
좆같네 진짜 씨바 너 오유하는거 아니까
보고 욕쳐 먹으라고 올린다 내가
와 씨바 너 생각 있냐?
내 휴대폰에 벌써 네명한테서 너 괜찮냐고 문자왔다 좆같다 씨바
씨발련아 생각좀 하고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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