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당나라’ 아니 ‘닭나라’ 군대가 있나!
아군끼리 ‘팀킬’해서 부상당한 것을 탈영병 총에 맞았다고 거짓말하고, 주민들은 대피조차 시키지 않는 군대.
김관진이 키우고 박근혜가 보증하는 닭나라 군대!
[단독] CCTV 속 아군간 총격전..주민 대피 없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tv/newsview/20140703215109084?program=news9
당초 임 병장의 총에 맞았다던 소대장이 사실은 수색 병력 간 오인사격으로 총상을 입은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저희 JTBC 취재진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입수했습니다. 아군끼리 총을 쏘는 상황도 어이 없지만, 그 직전까지 주민이 현장을 돌아다니는 아찔한 장면도 확인됐습니다.
윤정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군인들이 집 마당에 들어섭니다. 물을 마시고 강아지를 구경하는 등 평온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