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국가의 가장 폼이 올라와있고 능력있는 사람(여러 과정을 통해 검증이된) 사람이 국가대표로 뽑히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감독이건 선수건 말이죠...
애초에 저번 국대 선수선발부터가 제 생각의 근간을 흔들기 시작하더니
이제 감독유임에 대해서도 허정무 발언이 ㅎㄷㄷ하네요...
검증된 능력있는 사람을 국가대표로 올리는건데... 이제 경험을 쌓게하고 능력을 키우겠다니...
국가대표는 이제 능력있고 가장 폼이 올라와있는 사람이 아니라 인맥좋고 윗선이랑 소통잘하는 사람일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