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6년동안 사귄 여자 차갑게 돌아서서 가버리고
한동안 폐인 생활에 미친듯이 소개팅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인연을 못찾다가.
얼마전 아는 아주머니의 소개로 어떤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7살이나 어려서 내심 기대도 안했지만..
정말 내말 한마디 한마디 재밌어 하고 착하고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쁘고..어디 흠잡을 곳 없는 아가씨입니다.
복덩이 이네요..요즘 웃고 삽니다.
요즘 세상이 이런 아가씨도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볼때마다 매력넘치네요..
정말 이 아가씨한테 내모든걸 걸어도 후회없을거 같습니다.
실연당한 여러분들..인연은 언젠가 나타납니다.
실연당한거는 그 사람이 인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