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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미드 만들래?"…겨울왕국 vs 실사판, 싱크로율 비교
게시물ID : mid_9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ndorJoe
추천 : 6
조회수 : 44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04 12:12:51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33&aid=0000004909
 
 
 

 

"같이 미드 만들래?"…겨울왕국 vs 실사판, 싱크로율 비교

[Dispatch=김수지기자] 영화 '겨울왕국'의 드라마 실사판 캐스팅이 마무리 됐다. '엘사' 역엔 조지나 헤이그, '안나' 역엔 엘리자베스 레일, '크리스토프' 역엔 스캇 마이클 포스터가 최종 낙점됐다.
미국 ABC 방송국은 최근 '원스어폰 어 타임' 시즌 4 캐릭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드라마는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각색한 작품이다. 앞서 백설공주, 후크, 뮬란 등이 등장한 바 있다. 이번 새 시즌에서 추가되는 캐릭터는 '겨울왕국'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다.

크리에이터인 아담 호로비츠와 에디 킷시스는 "우린 '겨울왕국'을 보고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캐릭터를 세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스튜디오에 허락을 받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엘사 역은 '조지나 헤이그'(30)가 캐스팅됐다. 헤이그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의 여배우로 유명하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배우로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그는 영화 속 '엘사'와 100% 싱크로율을 과시한다. 헤이그는 태어날 때부터 눈과 얼음을 만드는 초능력을 지닌 '엘사'를 소화한다. 닮은 외모로 극의 몰입감도 높일 예정이다. 금발, 얼굴형, 이목구비가 비슷해 시선을 끌고 있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은 엘리자베스 레일이 맡았다. 지난 2011년 단편영화 '에어플레인 모델'에 출연 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활동작이 없어 아직 한국팬들에게는 생소한 신인 여배우다.
레일은 발랄한 매력으로 미국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말괄량이 '안나' 캐릭터를 톡톡튀는 개성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엘사 못지 않게 안나와 싱크로율도 높은 편이다. 브라운 헤어, 입꼬리 등이 많이 닮아있다.
마지막 '크리스토프' 역은 스콧 마이클 포스터(29)가 낙점됐다. 그는 지난 2009년 '틴 에이지 더트백'으로 데뷔한 뒤 '더 팩트2'에 출연했다. 한국팬들에게는 드라마 '그릭'의 남자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터는 얼음장수 '크리스토프' 역할로 주로 '안나' 역인 레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포스터와 크리스토프는 장발 머리, 각진 얼굴 등 외모가 비슷하다. 캐릭터가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만큼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어나가는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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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그렇다고합니다.. 실사판이라???? 배우연기나 내용은 어떨지.. 궁금..
 미드니까 외드게에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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