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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전 다녀왔어요
게시물ID : art_1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걸어떡해
추천 : 5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4 15:30:57
 
안녕하세요^^
 
오늘 뭉크전 다녀왔어요ㅎㅎ
 
오랜만에 문화생활 해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날씨가 좀 덥긴 했지만 전시장 안은 추울 정도여서 괜찮았어요ㅋㅋ
 
사실 뭉크에 대해서는 절규 외에 아는 바가 전무했는데...
 
도슨트 설명도 듣고 다른 작품들도 감상하고 와서 조금이지만 잘(?) 알게된 느낌이네요
 
제일 인상 깊었던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이었어요
 
'별이 빛나는 밤' 하면 사실 고흐 작품밖에는 몰랐는데 뭉크 작품도 좋네요!!
 
 
IMG_20140704_103803.jpg
 
 
이 그림이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도슨트분이 말씀해준건데 뭉크미술관에 취직하면 명함 뒷면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뭉크 작품을 새겨준다고 해요
 
근데 뭉크미술관 관장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이 작품이라고 하네요ㅎ
 
 
IMG_20140704_104654.jpg
 
 
입장하는 곳입니다!!
 
몰랐었는데 절규는 여러 버전이 있고 그 중에 몇몇은 도난된 적도 있다더군요ㅜㅜ
 
그래서인지(??) 입장할 때 공항처럼 전자기기?? 수색장치?? 같은 거 지나요
 
이번 전시에 온 절규는 석판화 버전이었어요
 
 
IMG_20140704_104446.jpg
 
 
IMG_20140704_124322.jpg
 
 
원래 전시회 가면 보통은 도록을 사오는 편인데...
 
이번 뭉크전은 도록보다 관심가는 상품들이 워낙 많아서ㅜㅜ
 
고민고민 끝에 도록을 포기하고 다른 걸 지르고 왔네요ㅎㅎ
 
 
20140704_144515.jpg
IMG_20140704_143424.jpg
 
 
절규의 향연ㅎㅎ
 
엄마한테 줄 책갈피랑 머그성애자 눈에 띈 절규 머그컵!!
 
 
IMG_20140704_144428.jpg
 
 
그리고 별이 빛나는 밤 퍼즐도 샀어요ㅜㅜㅋㅋㅋ
 
저도 다른 분들처럼 실시간 달리고 싶은데 사실 퍼즐에 재능은 없어서 포기...
 
언젠가는 다 맞추는 날이 오...겠...죠?
 
전시회 후기 같은 건 처음 써보는데 뭔가 숙제하는 기분!!!
 
뭔가 더 적어야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ㅜㅜ ㅋㅋ
 
근데 할 말이 더 없어요
 
어떻게 끝내지?????????????????????????????????????????????????????
 
 
c0004798_12100595.jpg
 
 
뭉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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