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가 유명한 원두?회사에서 원두 를 구해오는데..
그라인더라고 하죠 원두 가는 기계 거기에 올려져잇는 원두 다 쓰면
새 원두캔을 열어서 다시 꽃거든요...
근데 그 ....싱싱한 원두향이,,,,ㅠㅠ
중독되요 진짜...
막 다쓰고 난 원두캔 향도 별반 다를거 없이
향긋하고 기분 좋아져서
알바하는 도중에도 손님 없으면
그 통 열어서 옆구리에 끼고 향 맡고 ㅜㅜ
다음날 가서 그 캔 버려져있으면 속상하고...
일하는 도중에 원두캔 갈게 되면 그렇게 기분이....-////-
.....중독이예요? 이거?
담배도 끊을 수 있을 듯한 기분..
알바하면서 반갑피던거 원두향떔시.....5개피로 줄고...
.........손님이 이상하게 보면 어쩌죠....
진짜 원두캔이 작은게 아니고 원두캔 들면 배 허리보다 큰데....높이는 작아도...
그거 들고 계속 킁킁거리는데...
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