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특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이러한 것들이 부정한 청탁이고 도덕상, 상식상 국민들이 이렇게 동감하고 또한 이러한 것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는 그런것들을 당신이 그러한 근거로 그렇게 하는게 국가의 미래를 봤을 때, 그런 국민적 바램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왜 우려하지 않았는지.. 이런것들을 차분히 들여다 보고 꼭 이것만은 그렇게 원칙을 지키고 또한 우주가 나의 올바른 판단을 이렇게 해 줄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그렇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자세히 써 줬는데도 잘 이해가 안가면, 그런 굳건한 마음으로 내가 최선을 다해 물어 봐야 한다는 이런 마음으로 대통령이나 우리 순실이 누나한테 이 글을 읽어 주면 아주 잘 설명해 줄꺼야.. 

부탁인데... 꼭!! 녹취를 그렇게 하는 것 잊지말고, 녹취를 여러번 내가 반드시 이것만은 이렇게 이해해서 국민의 바램을 파악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창조적 발상으로 여러번 그렇게 들으면서 반드시 이해하고 그렇게 반성하길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