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강아지만 키워본 사람이라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저희집이 주택이라 우연치않게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게 되었는데요

엄마카오스(나비)아기고등어(라바) 이렇게 
두마리가 있습니다

먼저 라바가 저희집 마당으로 오게돼서 기름뺀 참치를 챙겨주었는데 며칠을  고정적으로 오길래 사료를 샀어요 그래서 하루한번씩 물과 사료를 챙겨 주는데요

여기서 질문이요~ 냥이들 그릇을 싱크대에서 
씻는데 물론 수세미는 별도로 해서요! 
이 과정에서 저희들이나(사람) 냥이들에게 
서로 안좋은 영향이 있을지 궁금하구요  

또하나는 저희집이 원래 라바가 거래를 
튼곳인데 엄마인 나비가 와서 밥을 빼앗아 
먹고 라바에게 심하게 하악거려요

뭐… 독립할 시기인가? 하지만 좀 얄미울 때도 있구요… 암튼 이과정까지는 이해가 어느정도 가는데 문제는 라바가 몇시간이고 쉼없이 애옹애옹 거린다는거!

움직임을 보면 아파보이진 않는데 몇시간이고
우는게 정상인지…

잡아서 병원을 가고 싶어도 경계가 심해서
걱정만 할뿐이에요ㅜㅜ 

긴글이라 죄송하구요 냥이 초보인 저에게
도움말씀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