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청년들이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기르고 싶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부모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직장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보육의 질 또한 향상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상..
황 권한대행님, 저런 세상은 차기 대통령이 만드시면 됩니다. 얼마 남지도 않았을텐데..
남의 옥좌에 빌려 앉아보니 마치 내 것인 냥 딱 맞는다 싶으신가?
내려오기 싫고 좀 오래하고 싶으신가 본데...
현 시점에서, 역할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은 박 대통령 탄핵 후 차기 대통령 당선 시 까지 국정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을 유지하는 것이지, 이러한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한 언어들을 자꾸 쓰면 되나?
자꾸 북한을 이용한 안보프레임으로 몸 값 올릴려고 하거나, 국정원에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설치 같은거 하지 마시고..
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국민들 관심에서 좀 벗어나 있어서 그렇지 ...
황교안하면, 병역의혹, 법무부 장관 시절 국정원 대선개입 관련해서 수사보류시켰던 것, 수사 지휘하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한 것, 수사팀장이던 윤석열 수사팀장 좌천시킨 것하고 세월호 개입의혹, 삼성X파일 등이 떠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