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한지는 약 4달정도 되었구요.. 몸무게는 한 5키로?정도 빠진것같아요 현재 174cm/75kg입니다.(목표는 한 68~70정도)
운동은 주 5일 유산소 30분 웨이트 1시간~1시간 30분정도 했구요.. 엊그제 인바디를 재봤는데 체지방이 좀 많이 나왔네요.
근데 문제는 제가 하체비만이에요
하체 사이즈가
허벅지 22.5인치(약 57cm)
엉덩이 38인치(약97cm)
인데... 하체때문에 바지 입을때마다 죽겠네요... 특히 여름엔 더욱더... 반바지를 입고 싶어도 못입겠고..
뭐 하체운동 열심히 하면 빠지겠지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스쿼트나 런지같은 하체운동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솔직히 사이즈 변화가 미미하네요..
현재 유산소보다 웨이트를 더 많이 하고 있는데 운동 시간 배분을 유산소 위주로 바꿔야될까요?
근육조절은 할 필요 없고 체지방만 6~7키로정도 빼면 되는데... 그렇게 하체근력운동을 하면서 유산소 30분씩했는데도 안빠지던 하체가 유산소 조금 더 한다고 빠질지.. 헬스장 생긴지 얼마 안되서 트레이너도 없고 답답하네요
인터넷 보니까 평발은 걸음걸이 떄문에 골반에도 문제 생기고 하체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던데 평발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