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약이 핫한데 ...

 

성분 떠나서

 

 

 

치약에 보면 어떤 성분이 치아 표면을 코팅해 주는게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를 닦고나서, 그 성분이 치아를 코팅해서 - 보호해줘서 충치가 안생기는 거라고 들었었거든요.

 

 

근데 좀 뒤에는.. 그 코팅 성분이 오히려 안좋아서 걔가 입냄새를 일으키기도 하고,

 

그 코팅 성분 때문에 본래 치아가 지가 알아서 하는게있는데 그걸 못하게 되서 결과적으로 치아가 더 약해지고 안좋아진다... 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그 코팅 성분을 전부 헹궈주려면

 

 

드라마에서 예쁜 연예인이 커플이랑 이닦고 물로 한두번 헹구고 그렇게 하면 안되고.

 

 

 

최소 열번은 입안을 우르르르르 푸왁푸왁푸왁 하고 헹궈줘야 한다더라고요

 

 

이 닦고 헹굴때 물로 헹군 뒤에 살짝 칫솔질을 가볍게 한번 쓸어주듯이 하면서 헹구라고 하기도 하고 ....

 

 

그러면 거의 세수하는것 이상으로 이닦는데 헹구는데 한참 걸림.. 근데 저는 그렇게 하고 나서 뭔가 입 마르는 거랑 입냄새 나고 그런거 많이 사라졌어요

 

 

 

충치 같은 경우는 1. 타고난 치아 2. 어릴때 관리 해준게 평생 영향 미침 3. 살면서 관리. 라고 듣긴 했지만..

 

저는 충치 없는 편이예요 ! 저는 사실 1번 영향이 큰 편이긴 하지만 ... ㅡㅜ

 

 

 

그리고 리스테린으로 헹궈주면 좋대요. 미국서 치과의사들이 그냥 그거 써도 된다고 한담서

 

 

 

이건 모두 제가 들은 카더라고 혹시 치대생이시거나 치위생사이시거나 관련 전문가 이신분 제가 잘못된 정보 쓴게 있으면 달아주셔요 !!!

 

( 카더라라고 표현을 해서 그렇긴 한데 많은 정보들이 그렇긴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