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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게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있나요?
게시물ID : gomin_1142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티머스
추천 : 3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5 0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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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 걱정없는 삶? 사랑하는 사람? 가족? 통증 없는 편한 밤?나를 우러러보는 우월감? 고민상당해주는 죽을때까지 함께할 친구?
아프지않은 자녀들? 아이컨텍이 되는 나를 사랑해주는 연인? 영원히 함께하고픈 반려동물들? 세계평화? 비핵화? 이명박?
 
저도 가끔 검은 넝쿨속에 갇힌 기분이 듭니다.
생활을 반복하다가 미래를 생각 할때쯤 무지하게 먼 고향 낮설은 환경 벌리지않는 돈, 일에대한 부담감, 안되는 연애
느는건 술.
 
지금 위치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갑자기 검은 넝쿨들이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아무런 생각도 못하게
제 몸과 마음을 옭아매고 있는걸 느낄때
로또를 삽니다.
 
직장 힘들죠. 그러나 직장이 고작 거기 한군데서만 저를 받아 주나요?
연애힘들죠. 그러나 그녀가 고작 거기 한군데서만 운명의 사람인가요?
길가의 돌, 지나가는 개미떼일 뿐
 
나는 성격이 우울하고 친구도 없고 이성들은 나를 피해
나는 돈버는 재주도 없고 열심히 일할 성격도 안되고 솔직히 일하기 싫어.
 
다른사람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다.
 
여기선 이걸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보기엔 모든걸 가진듯한 연정훈XXXX도
빌게이츠도 보기엔 마냥 부러워 보이지만 그런사람들이라고 고생 고민 안했을까요?
 
자기 본인의 문제점을 찾아라 따위의 식상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자신을 사랑하게 되야 남을 사랑합니다.
자신을 가꿔야 남들이 자신을 바라 봄니다.
자신이 돈을 벌어야 결혼 상대를 수월하게 만날수 있습니다.
자신이 먼저 친구의 고민을 들어줘야 해결이 됩니다.
 
의외로 나 못생겻다, 나 자신이 없다, 난 머리가 나쁘다, 난 장애가있다.
이런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자신들이 먼저 잘나세요. 저처럼 검은 넝쿨에 당하지말고.
그래도 전 저 제목의 답을 알고있으니 즐겁게 살고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것은 자기 자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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