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 29일이었나? 그 날 여기 유자게에 2011년에 나온 영장티켓으로 글을 올림
글 내용은 제가 형,누나,동생 찾으면서 친목질하면서 티켓 올리고 베스트라도 보내달라고 징징거림.
하지만 추천은 9밖에 못받아서 걍 포기하고 있다가 오늘 오유를 접속함.
오늘 보니까 6월 30일에 베스트 왔었는데 폭풍반대 먹고 보류를 감 ㅋㅋㅋ
일단 제가 올렸던 글의 원본 스샷
보시다시피 반말 남발에 형,누나 찾고 있음 ㅋㅋ 대놓고 추천 구걸
다음은 이 글에 대한 댓글들....
하... ㅋㅋㅋ 존나 욕먹음 ㅋㅋ 반말 쓰는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라뇨 ㅜㅜ 그래도 모자이크 하는 버르장머리는 있음..
해명하고 싶은데 보류 간거라 댓글을 못달아서 이렇게라도 해명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그냥 혼자 '하... 그런게 아닌데...' 하며 혼자 넘어가려고 했는데
오유에서 살던 지난날의 과거와 제가 쌓아온 덕(?) 이런것들이 모두 무너지는 기분이 들어서 ㅋㅋ..... 난 그런사람이 아닌데.. 꼭 해명하고 싶네요
제가 글을 올렸던 당시는 6월 29일경입니다. 그 때는 오유 초유의 6.27과 6.28 사건(?)이 일어났던 때로,
오유를 운영하는 오유팀장과 클린유저들의 친목질과 완장질로 오유인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죠.
그에 대해 비꼬는 행동으로 오유 게시판 여기저기서 디씨처럼 반말 찍찍하면서 대놓고 친목질했죠 ㅋㅋ
저도 이 때다 싶어서 평소에 오유에서 해보고 싶던 반말과 실패했던 영장티켓을 다시 써봤던건데... ㅜㅜㅜㅜ
아니 그 때 나만 그런게 아니라 오유 회원 모두가 친목질했는데 ㅋㅋㅋ ㅜㅜㅜㅜ 왜 나만 갖고그래 ㅋㅋㅋ....
저분들은 그 사건을 아셨는지 아니면 모르셨는지... 이렇게 오해가 생겼네요
제 리플리스트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전 27,28일 사건이 일어날 때 말고는 정말 예의바르게 행동해온 사람이랍니다 .... ㅋㅋ
아무리 웃기려고 노력해도 남들을 웃기지는 못하지만... 예의 하나는 잘 지킨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하.... 이 씁쓸한 기분은 뭐지 ㅋㅋㅋ
혹시나 이 글이 보류를 가더라도 오해하셨던 분들이라도 이 글 확인하고 보류갔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래도 티켓으로 베스트라도 밟아봤다!! 나는 행복합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이거 저격글이 아닙니다. 해명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