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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공게에 글올리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시물ID : panic_83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학조앙하악
추천 : 10
조회수 : 406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0/12 22:24:06
우리 집은 대문열쇠 예비용으로 집 앞 화분 밑에
보관합니다.
저번주 수요일 화분 밑 열쇠가 사라졌습니다.
당시에 오빠가 전역해서 화분 밑 열쇠는 오빠말고는 사용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뒷손목 없는 오빠가 집에 두고 나갔다고 생각하고 샅샅이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기에 결국 아버지 회사에서 문고리를 바꿔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꿔단건 토요일 금요일은 공휴일이라 집에만 있고 토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오늘... 화분밑에 열쇠가 다시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저희 집은 평일오전내내 텅 비어있습니다..

9~ 18시까지요......

오빠 전역하기 전에 엄마랑 저만 20~ 8시까지 여자 둘뿐입니다....

...욕좀 할께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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