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정치 시작하고 내건 프레임이 새정치

하지만 노원에 출마한 것부터 시작해서 새정치는 하나도 보여주지 않았죠.

오히려 지금은 전략 공천의 미명아래 자기 사람 심기만 하고 있죠.

물론 이게 좋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새정치는 아니죠. 구태정치죠. 안철수가 이 점에서 욕먹는 거죠.

구태정치를 아주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게다가 이 구태정치는 절차적 민주주의도 확보하지 못했네요.

마치 새누리당 사람 마냥

이익에 따라서 정치를 하니까 자꾸 안철수씨가 욕먹는 겁니다. CEO 마인드로 정치 하니까 욕먹는 거죠. 

CEO마인드로 정치한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이명박이죠.

정치는 자기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죠. 

어떤 점이 아직도 안철수에게 기대를 갖게 하나요? 아직 더 기다려야 하나요? 선명하지 못한 야당은 새누리당 이중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