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leesanghoc 이상호 기자는 여전히 굽힐 생각 없는 듯 하고
이상호 기자의 엑스파일 이야기는 여기 저기 재생산 되며 문재인 까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 현안 브리핑,
삼성 X-파일 특검을 반대한 문재인 전 대표, 재벌개혁을 말할 자격이 있나
이상호 기자의 전체 행적과는 별개로 이 사안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취재했던 게 뭔지도 모르고 그러는 것일 리도 없고, 당시에 이미 그 녹취의 정체와 의도에 대한 이야기들은 있었고, 그걸 가장 잘 알만한 사람이 지금 하는 행태는 그냥 문재인을 까고 싶은 것 같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하든지 말든지
그에 대한 판단들은 어느 정도 내려 놔야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상호 기자의 요즘 행태는 "선의"의 부작용이 아니라 "악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