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로 정신없는 와중에 글하나 쓰게 되었습니다.
두서 없기 때문에 글이 혼란을 가중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제가 근 10년동안 오유에 있으면서
바보 항상 신중하려고 노력해왔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욱하는 경우를 거의 못봤고, 글은 거의 항상 유하게 써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욱한걸 본적이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혼자서 오유를 운영하기 힘들거든요.
(욱했다면 여러 사건들로 인해 벌써 망했을 겁니다.)
지금...
오유는 여러 혼란스러운 사건들의 연속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이트 정세가 바뀌고있죠.)
이런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고,
이 건도 신중하게 판단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공지가 애매모호하고, 약간의 모순이 발생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p.s 공지를 보고 저는 운영자가 이런 생각을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폭행(이하 A)가 친한 여시(B)에게 말하기 힘들지만 고민을 하다가 이야기함
B가 퍼트림.
여시에서도 오유에서도 이틀째 계속 A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피해 입은 A입장이라면 계속 자기 얘기가 나오는데 맘이 편하겠는가???
이 생각으로 운영자가 썼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이해할 수 없는 공지가 된 것 같네요.
무튼... 결론은 B가 가장 나쁜 XX
그럼 전.. 20000
p.s2 낼 면접 잘보게 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