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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롯데월드 갔을떄,
게시물ID : humorstory_83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꼬대
추천 : 1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1/23 14:12:32
알다시피,? 저는 중학생입니다,

언제인지는 뚜렷이 기억이 안나는데, 친구와 함께 롯데월드로 휴일이라 해서 가봤습니다,

뭐,, 저는 초등학생떄 많이 와본 곳이라, 그렇게 흥미는 없었지만,

제 친구, 제 친구는 이런곳을 아주 가끔씩 밖에 못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친구에게 이리로 저리로 끌려 다녔지요,

맛있는 것도 먹고, 뭐도 좀 사고, 제 친구가 웃는걸 보니까 저도 괜히 신이 났었어요,

그런데,, 무슨 축제 같은것이 중앙해서 하는 바람에 사람들 사이에서 옴짝달싹 할수 없었습니다,

축제는 무척 흥미로웠죠, 그런데 제 친구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이를 갈다시피 하더군요,

저는 계속 축제를 보고 , 친구는 갈수록 험악해 졌습니다,

전 친구가 이 축제가 흥미롭지 않나, 해서 친구를 대리고 나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물었죠 " 왜 아까 그렇게 기분이 나빴던거야? "

그랬더니 친구가 왈

" 니 몰랐냐 우리 커플 사이에 끼어서 나 돌아 버리는줄 알았다고, 뭐라고 너한테 말좀 하고 싶었는데,

옆에서 진짜 아 닭살 완전 돋게 하는 녀석들이 가득 찼잖아 ! 나오길 잘했다, 넌 커플 사이에 끼니까

기분 진짜 더럽지 않더냐, 진짜 장애인 같은 xxxx남자 옆에 섹시한 여자가 옆에 붙어있는데 돌겠더라 "

제가 말했죠" 넌 왜 그런데 콤플렉스가 많냐, 뭐 그런것 가지고 그러는데? 우리 아직 중학생이잖아, "

그후로 친구는-_- 저에게 거의 모른다 시피 했고, 초등학교 3학년떄부터 친해온 친구가 그런것 떄문에

배신을 할줄도 몰랐고, 저 역시 그 친구와 친하지 않습니다, 


,,, 이거 솔직히 재미 없죠, 추천 누를 가능성이 낮아지는 듯합니다 ㅠㅠ 그래서

하나더 붙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모두 착각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엄마는 자식들은 머리가 똑똑한데 노력을 안한다는 착각,

선생님들은 아이들은 무조건 혼내야만 똑똑하게 클수 있다는 착각,

여자들은 우연히 같은 버스에서 내리고 같은길로 가면 자기를 좋아하는 거란 착각,

남자들은 못생긴 여자들은 쉽게 꼬실수 있다는 착각,

고등학생들은 앞에 친구가 막고 있으니 잠을자도 선생님이 못볼거라는 착각,

아이들은 무조건 울면 하고 싶은것이 전부 이뤄진다는 착각,

대학생들은 자기가 벌써 철이 모두 전부 들은줄 안다는 착각,

그리고 또!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자기는 안 그렇다는 착각 ㅋㅋ


재미 없나요?; 




재미 없다,-반대 누르지 마시길 ㅠ-

재미있다,-추천 푹 누르세요! -

피식했다-꼬릿말을 남겨주시던가 추척 꾹!-ㅅ--

추신:난 무슨 동방팬에 대한 것은 안할거요 ㅋㅋ

추천 누르면 자기 생일이 오기 전에 쭉빵하고 섹시하고 예쁜 미소녀가 여자친구로-_-; 

장담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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