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잘못에 대해서 회원들이 이렇게 열성적으로 들고 일어서는 모습이 저는 참 보기 좋습니다.

살아있는 것 같아요.

혹자는 분위기에 휩쓸려 마녀사냥을 한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다만 자신의 의사 표현에 대한 책임도 함께 해야됩니다.


여시는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지만, 의사 표현에 대한 책임은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오유인들은 그렇지 않는 것 같네요.




ps. 운영자는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잘못을 했는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사실 공지 글을 읽었을 때, 여시 운영자가 쓴 글처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