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예를들어
강풍만 나오는 선풍기라면
내가 약풍을 쐬고 싶을 때는 반쯤을 막아도 됩니다.
그걸로 발전을 하겠다면야.. 뭐 쥐꼬리만큼이지만 뭔가 나오긴 하겠죠
근데 그것보다
약풍도 나오는 선풍기를 사는게 좋은 해결 방법이죠.
아지만 그런 선풍기가 전국에 수천만대가 있으면..
바꾸기 힘들잖아요
저차피 전기를 산더미처럼 쓰는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를 만드는데.
굳이 세밀하게 전력 조절이 되는 실외기가 쓰였을까요?
저같으면 그냥 항상 바람 빵빵하게 나오는 걸로 대충 만들것 같네요
물론 그걸로 발전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어차피 쥐꼬린데..;;;
원칙적으로 불가능 한가 라는 질문에는 더 많은 고려사항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