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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 타는게 아니라 개(강아지) 피하기 미션하는듯
게시물ID : bicycle2_23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ientele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05 16:07:48

자전거 타면서 가장 놀라고 식겁하는게 

갑툭튀하는 개 때문입니다. 개 ....이런 개..

개 목줄 안달고 그냥 프리스타일로 산책 즐기시는 분들 하루에 한두꼴로 꼭 봅니다.(이거 벌금이라던데 맞나요?)

어제도 한강으로 들어가는 자전거길 입구에서 작은 강아지가 갑툭튀해서 저 세상 보낼뻔 했습니다...

식은땀이 나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조심히 타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 정말 천천히 달리고 있었거든요. 근데도 안보이는 시야에서 갑툭튀하니까 진짜 피하기 빡쎄더군요.자빠질뻔...

그리고 목줄 엄청 길게 해놓은 분들도 좀 ...

자전거 달리는데 개가 그냥 자전거길로 막 튀어나와요...

저에게만 이런일이 유독 많이 생기는건지 참..

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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