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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양념후기
게시물ID : star_83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ㄹㄴ
추천 : 4
조회수 : 1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9 14:24:12

니들 우리 화영이 왕따시킨 미친년들 알지?

어느 날 우리 화영이 구석에서 훌쩍 거리고 있더라?

자초지종 들으니깐 계집 5명정도서 왕따를 시켰더라구 ㅎㅎ

참을 수 있냐 ㅎㅎ 

순간 또 야마돌아서 코어엔터로 찾아갔지 ㅎㅎ

도착했는데 왠 호나우지뉴가 입구에서 우결찍고 있더랔ㅋㅋㅋㅋㅋㅋ

순간 또 신기해서 주머니에 있던 육각렌치로 

그년 전진배치된 구강구조 리모델링 해주니깐

더운데 고생많다고 입으로 포도주스 만들어주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마워서 스핀킥으로 세브란스 응급실 영주권만들어주고

2층에 눈모인 싸이클롭스를 잡으러 올라감 ㅎㅎ


2층에 뛰어 올라갔는데

왠년이 맹구마냥 눈깔 중앙으로 수렴하면서

댄스연습하고있더라ㅎㅎㅎ

이년인가 심어서 팔뚝을 봤는데 초코칩만한 점 발견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또 반가워서 그년 횡격막에 어퍼컷 갈기니깐 

"타임 타임 앰창 타임"

이지랠 하면서 벽에 기대서 복식호흡하더랔ㅋㅋ

니들 내가 아픈척하는거 존나 싫어하는거 알지?

이새끼 죤나 꾀병부리길래 옆에있던 화분으로 대가리 더블클릭하니깐

갑자기 아랍춤추면서 쓰러지더니 뒤진척 작렬ㅋㅋㅋㅋ

순간 또 야마돌아서 주머니에 있던 갤로퍼 스페어 타이어로

그년 소중이 내려 찍어서 에덴동산 ent로 소속사 옮겨줌ㅎㅎㅎㅎ

기념으로 하두리로 기념사진 한장 찍고 

3층에 있는 노움잡으러 올라감 ㅎㅎ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atch&no=80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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